신묘장구대다라니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천안관세음보상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 다라니경을 줄여서 천수다라니 대비심다라니라고도 합니다. 천수경의 일부이지만 단독으로 읽고 쓰며 기도를 하며 불교행사와 개인적인 기도에도 중요한 다라니입니다. 관세음보살의 자비와 신묘한 힘을 경험할 수 있는 신묘장구대다라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 기도와 사경 순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쓰며 읽고 마음에 새기는 기도만으로 모든 괴로움 과 장애가 떠나고 소원성취와 무량한 복덕을 갖추며 다음의 열 가지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안락을 얻고, 모든 병을 낫게 하고, 수명을 얻어 오래 살고, 풍요롭게 살고, 모든 악업을 없애고, 장애와 어려움이 없어지고, 공 착한 일로 덕이 늘어나고, 좋은 결과를 얻을 근본을 얻고, 모든 두려..

꿈속에서 죽음은 어떤 의미인가요? 꿈 도 꾸지 않고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나는 날도 있고 밤사이 여러 꿈을 꾸기도 합니다. 내가 잠든 동안 꿈속을 찾아다니는 건지 꿈이 내게 보여주는 건지 분간을 할 수는 없지만 대게는 잊어버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으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됩니다. 꿈에서 보는 것이 모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의미가 없다고만 할 수도 없으니 지난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선몽을 꾸셨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요. 죽음 상황별 꿈해몽 친구가 죽은 꿈- 죽은 친구가 장수할 꿈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죽는 꿈 - 하고 있는 일이 잘되고 번창할 꿈. 연인이 사망한 꿈 - 부북 되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합니다. 자신이 키우던 동물이 죽는 꿈 - 금전의 손실..

물이 꿈속에서 우리에게 전하는 이야기 간밤에 꿈속에서 맑은 강이나 호수를 보거나 잔잔한 바다를 건너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물 꿈은 재물운을 좋게 하는 등 운을 좋게 하는 길몽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홍수나 흙탕물이 넘치는 꿈은 또 달리 손재 위기 위험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여러 상황 속에서 물 꿈이 우리에게 전하는 이야기 '물 꿈해몽'을 알아보겠습니다. 물 꿈해몽 1.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신 꿈 - 몸이 건강해지고 에너지가 넘칠 징조입니다. 2. 수해가 발생한 꿈 - 금전이 들어올 꿈입니다. 3. 잔잔한 맑은 바다를 본 꿈 - 사업이 번창할 꿈입니다. 4. 물에 옷이 젖는 꿈 - 윗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성공과 부를 얻는 꿈입니다. 5. 강을 바라본 꿈 - 행복해지고 부유해질 것을 암시합니다. 6. 강..

궁금한 불에 관한 꿈해몽 제 주위에는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분보다 '나는 꿈을 안 꿔'라는 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흑백 꿈도 아니고 컬러로 tv 보듯이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대게는 깨어나며 꿈에서도 나오고 잔상도 없는데 어느 날은 너무나도 생생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휴대폰을 들고 찾아보게 되는데 상황도 다르고 중심 되는 불, 사람, 물건을 위주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꾸는 불 꿈부터 어떻게 해석되는지 어떤 일들이 있을지 궁금함에 찾아봅니다. 불 꿈 어디까지 꿔봤니? 모두를 믿을 수도 없지만 생생한 꿈으로 해석되는 상황을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어떤 꿈을 꾼 뒤 좋은 일 안 좋은 일을 얘기합니다. 불은 꿈에서 에너지의 상승을 말하는데요 상황별로 알아보는 불에 관..

불자가 되면 지켜야 하는 다섯 가지 계율 불교라는 것이 어릴 때 할머니와 엄마가 절에 다니면서 자연스레 제 곁에 와있고 절에 가면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종교를 가져야지 생각하기도 전에 불교가 저의 종교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깊은 교리나 경전 공부 없이 무슨 날이면 가서 인사하고 오는 게 연례행사였는데 이제는 공부를 시작해봅니다. 처음 불교 입문서에 보니 불자가 되면 지켜야 하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얼마나 지키고 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삼귀의계 불자가 되면 작은 소책자부터 두거운 경전을 접할 때가 많은데 앞장에서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승님(스님)께 귀의합니다.'라는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 구절을 삼귀의라고 합니..

절이 깊은 산속 높은 곳에 있는 이유 한 달에 한번 명상 법회를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제가 다니는 사찰은 차로 가파른 길을 굽이굽이 올라가야 하는 영천 채약산 산허리쯤에 자리하고 있는 보국사라고 합니다. 새벽 명상을 마치고 나오니 길에 파이프를 묻는 공사가 시작되어 바로 내려갈 수도 없는 상황이 생겼어요. 절이 산 아래 있다면 다니기도 편할 텐데요. 절이라고 하면 다들 높은 산 깊은 곳에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절이 깊은 산속 높은 곳에 있는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언제부터 절이 산에 있었나요. 요즘은 도심 속에서 사찰을 종종 볼 수 이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찰들은 대게 명산에 있고 일주문을 지나 한참을 들어가야 사찰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옛날에는 교통도 불편하고 먼 곳 높은 곳에 있는..

다양한 사찰 법회 종류와 불교 명절 내일은 한 달에 한번 절에 가는 날이에요. 새벽에 움직이니 그때마다 초하루야 하고 물어오는데 저는 초하루나 보름은 지키지 못하고 매월 첫 주에 다녀옵니다. 사찰에 정해진 날 법회 때 다녀오면 제일 좋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못하면 저처럼 하루 정해서 기도하고 오는 것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참석하면 좋은 사찰의 다양한 법회와 큰 명절을 알아봅니다. 음력 초하루와 보름날은 절에 가는 날 불교에서 음력 초하루와 보름은 달이 시작하고 가득 차는 15일을 기준 한 것입니다. 농경사회에 24절기를 만들고 15일을 기준해서 세월을 가늠한 만큼 초하루와 보름은 중요했으며 명절도 음력으로 부처님 오신 날도 음력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다니는 절이 있거나 재적 사찰이 없더라도 매월 음력 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