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사로 들어가는 작은 돌다리, 들어갈때 지나쳤다면 나올때 꼭 지나오세요. 햇살에 몸 말리는 자라도 보고 나무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일품입니다.통영과 거제 1박 2일 여행중 통영에서 거제로 넘어가며 들린 미래사입니다. 큰 기대없이 들렸는데 안왔어쩔뻔! 미래사가 그런 장소예요. 전나무사이로 보이는 미래사 사천왕문벽화가 멋스런곳으로 보살님과 신장님들 크기가 비슷해 옆에 서있음 일원이된느낌이예요. 미래사도 수국가득6월 7월의 통영은 수국의 고장이네요. 여기저기 가로수도 수국이였어요. 도시를 가꾸려고 애써주셔 눈호강하고왔어요.수질검사서도 부착되어있어 시원하게 한모금했어요. 요글래 본 샘물중 젤로 깨끗했어요. 어느자리에서 둘러보아도 정갈하고 참 관심가지고 가꾸시는구나를 알수있었어요. 유지하는데 손이 많이 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