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일주하며 배고프다는 원성에 투어 중 근처 가까운 곳으로 들린 소섬 전복입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곳입니다. 일찍 입도해서 전동스쿠터 타고 섬 구석구석을 진짜 뺑뺑돌았습니다. 6명이 움직이다 보니 이런 액티비티가 즐거운 분도 있지만 싫은데 따라다니시는 분도 계시기 마련인데 구간마다 맛집으로 달랬으니 그중 우도 맛집 소섬 전복입니다.
전복전문점 소섬 전복
우도는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을 따서 이름 지어진 곳입니다. 그러니 소섬이고 소섬에 있는 전복전문점 소섬 전복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위치에서 시장하다는 아우성에 들어간 식당으로 반신 바의 했는데 잘 들어왔다고 별점 많이 준곳입니다. 우도 어딜 가나 많은 분들이 계시니 전심보다 조금 일찍 들어가시면 좀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날 많이 드시고 아침은 속 불편해 적게 드시고 바닷바람 맞으며 계속 움직이니 많이 시장하셨나 봅니다. 한번 들어온 우도 다시 올 수 없다며 모두 둘러보자 했는데 다들 한마음은 아니니 서둘서 가까운 식당 소섬 전복으로 향했습니다.식사 딱 정해서 들어오시는거 아니면 소섬전복 해물탕과 미역국 한 그릇 드시고 여행하시면 됩니다.
전복뚝배기와 전복밥
어른 모시고 오셨거나 저희처럼 중년분들이면 여유 있는 식당 내부에 건강하고 맛있고 대접받은 밥상에 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배부르지만 추가해서 먹은 공깃밥이랑 시원한 해물탕은 찬 바다 바람도 물러가고 덜컹이는 스쿠터에 살짝 지친 몸에 기운을 채워줍니다. 전복 버터구이는 재료 소진으로 먹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도를 일주하는 동안 중간중간 먹거리들 있지만 주전부리 먹고 아침 숙취가 있다면 소섬 전복에서 해물탕 한 그릇 드시면입과 속이 깔끔하고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시게됩니다. 딱새우와 꽃게 전복이 들어가 시원하고 전복이 올라간 공기밥에 양념올려 비벼주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세분은 성게 미역국을 드셨는데 해물뚝배기를 조금 더 추천해봅니다.
우도는 한두 시간 휘리릭 둘러보고 출도 하기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니 꼭 하루나 반나절 이상 섬 투어 생각하시고 일정 짜야할 곳입니다. 먹거리도 많아 그냥 나가기 아쉬운 곳이니 중년분들 삼삼오오 여행이거나 어머니 아버지와 여행 앞두고 계시다면 맛있고 든든하게 먹은 소섬 전복 꼭 들려보시라 전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SNS 여행 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컷 PC버전 언어변경 한국어 버전 사용하기 (0) | 2023.07.27 |
---|---|
셀바이뮤직 유튜브 무료배경음악 저작권 걱정없는 BGM사이트 (8) | 2023.07.02 |
40대 50대 아줌마 제주여행 2박3일 (0) | 2022.11.20 |
10월 가을여행 강릉커피축제 (0) | 2022.09.26 |
대구내일학교 늦깎이 배움 무료교육 학습자모집 (0) | 2022.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