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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사찰여행 42

한라산 성판악코스 6월 백록담 초보 산행 후기

한라산 성판악코스 백록담 초보 산행 10시간 등반 남들은 쉽게 오르고 여유 있다고 하던데 저만 고생한 건지 좋았지만 한편 너무 힘든 산행을 공유해봅니다. 저는 평소 짧은 산행과 운동량이 없는 사람이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몸상태의 산행임을 미리 말씀드리며 한라산 성판악코스를 처음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6월 제주 한라산 백록담을 성판악코스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예약필수 코스 한라산 탐방로중 백록담을 보는 코스는 성판악 탐방로와 관음사 탐방로 두 곳이며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과 취소 시 페널티가 있으니 확인을 해야 합니다. 어리목이나 영실, 어승생악 탐방로는 언제든지 산행이 가능하니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일찍 서둘렀지만 ..

사불수행 49일 기도 금강경 사경 1일차

불보살님 사불 수행과 금강경 사경 하안거 가운데 49일 동안 불보살님의 상호를 그리는 사불 수행을 할 것입니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을 번갈아 그리며 금강경 사경을 합니다. 자기를 정화하는 사불 수행 기간 동안 발원하는기도와 함께 청정한 심신을 내어봅니다. 1. 사불수행 사불은 불보살님의 모습을 그리는것입니다. 엄숙하고 청청한곳에 바른자세로 정성을 다해 부처님을 그리는 사불은 미혹의 마음을 벗어나 청정한 신심으로 불보살님과 통하게 됩니다. 부처님과 하나가 되면 지혜의 빛이 우리 깊은 곳에 들어오고 그때 몸과 마음에 안락과 행복을 느낍니다. 자연히 이웃에 대한 자비심이 일어나고 그 자비심과 불보살님의 가피 지묘력에 의지하여 선망 영가도 업장 소멸하고 왕생극락하게 됩니다. 사불 전에 주위를 정리..

마음 편한 영천 보국사 봉안당 대구 근교 납골당

대구 영천에서 가까운 사찰 납골당 주말 날씨 좋은 날 영천 보국사에 다녀왔어요. 영천 ic에서 10여분 거리, 채약산 조금 깊이 있는 사찰입니다. 산새 좋은 곳에 마음 탁 트이는 풍광만으로 온갖 잡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어서 한 번씩 들려옵니다. 이곳 대웅전 아래 봉안당이 마련되어 막바지 준비 중이며 벌써 모셔진 영가도 있어 내부만 살짝 보고 왔습니다. 보국사 봉안당 화장 후 유골을 그릇에 담아 안치하는 곳을 답골당이라고도 하고 봉안당이라고도 하는데요. 아직 현판이나 이름이라 할 것이 달리지 않아 사진은 없습니다. 다음에 가면 외관이 또 달라져 있겠지요. 속세를 떠나 편하게 영면하는 곳인 만큼 그에 맞게 예를 갖추고 모신 분들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도록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공사할 땐 그런가 보다 ..

2022 재가 하안거 입재 문경 약사암에서

문경 약사암에서 하안거 입재 어제는 2022년(불기 2566년) 하안거 입재일 이었습니다. 입재 일을 알고 문경 약사암에 들린 건 아닌데 스님 덕분에 재가 하안거 입재에 맞게 말씀도 듣고 기도하는 방법도 듣고 사불 책도 받아 안고 돌아왔습니다. 하안거 동안 가정 기도를 알아봅니다. 1. 명상센터 지금은 봄 약사암 문경 산양에 있는 약사암은 스님이 건강과 힐링 관련 상담을 해주시는 명상센터 '지금은 봄' 천일 약사 기도 도량입니다. 스님은 관세음보살 수주 진언으로 인연 맺고 문자만 주고받다 부처님 오신 날도 지나고 조금 여유 있을 것 같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마을 한가운데 촌집을 개조해 약사여래불을 모시고 계십니다. 스님이 강의 및 상담도 하시고 개인 일정이 많으셔서 방문은 미리 연락하고 방문하셔야 하는..

천불천탑 합천 가볼만한곳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 지는곳

대구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천불천탑 영상테마파크 합천댐 거기 가봤니? 돌탑 가득한 합천 사찰 말이야! 천불천탑이 너무 좋더라는 얘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사진으로 보고 궁금하고 대구에서 멀지 않아 사찰 여행하는 언니들과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내리는 비로 더 운치 있게 둘러본 천불천탑 더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천불천탑 사진으로 본 천불천탑 모습은 돌을 이용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사찰인 줄 알았습니다. 입구를 못 찾아 살짝 헤매다 올라가니 우아한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산을 개간하며 나오는 바위로 고인돌 형상을 층층이 쌓아 올린 모습인데 규모가 어른이 우산 들고 서있어도 여유 있는 크기입니다. 입구에서 미리 놀라지 마시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더 규모가 커집니다. 사찰 입구..

양양가볼만한곳 낙산사 하조대 서피비치까지 야무지게

대구에서 양양 당일치기 여행 강원도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양양 낙산사, 화마에 휩싸였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고 한동안 마음을 접어두고 있었다. 친구와 함께 하는 사찰여행 중 관음성지를 올해 모두 돌아보자고 했는데 첫 코스가 낙산사이다. 그렇게 당일치기로 낙산사 하조대 서피 비치까지 야무지게 돌아보고 왔다. 1. 양양 낙산사 대구에서 7시 출발 휴게소에 들러 친구가 준비한 식사도 하고 정오를 조금 넘어 도착했다. 낙산사는 소개대로 푸른 사찰이었다. 푸른 산 옆에 기와도 푸르고 해수관음상 앞으로 보이는 바다는 푸르다 못해 쪽빛으로 반짝였다. 떠있는 배하나 없이 선명한 수평선까지 넋 놓고 쳐다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후련해졌다. 큰 불로 모두 소실되고 남은 홍련암에서 보는 바다와 관음상 ..

안동 여행 가볼만한곳 도산서원

세계문화유산 안동 도산서원 천년 고찰 안동 봉정사를 나와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으로 향합니다. 퇴계 이황이 세운 도산서당이 발전된 곳으로 굽이굽이 가는 길은 그 옛날 선비들이 낙동강을 보며 걸어서 찾아든 길이라고 생각하니 사색과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은 길입니다. 안동 여행을 계획 중이시면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은 다녀 가셔야 후회 없습니다. 입장료 성인 1500원 주차료 1대 2000원 관람시간 3월~10월 9시~17시 30분 11월 2월 9시~16시 30분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는데 도산서원 이야기를 해주시는 해설사가 전교당 마당에서 그 시대 배경과 건물 설명을 해주셔서 그냥 둘러보고 나오지 않고 구석구석 그시대 속으로 들어가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화를 사랑..

유네스코 세계유산 천년고찰 안동 천등산 봉정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천년고찰 안동 봉정사 신라시대 사찰을 보려면 의상대사와 원효의 이야기가 있는 곳을 다녀와야 한다는 친구,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의 제자 능인 대사가 창건한 천등산 봉정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동에 있는 봉정사는 천년고찰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사찰입니다.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에 위치하며 대구에서 한 시간 반 거리입니다. 안동에서도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 승하 고지 킨 승원을 묶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중 한 곳입니다. 산지 승원은 사찰 이름 앞에 산 이름을 붙여 부르는데 천등산 봉정사라고도 합니다. 대웅전 만나기 전 만세루 통일신라의 대표 스님 의상대사는 환경으로 보아 귀족 불교인 듯 보이지만 실은 사람을 아끼..

연기법 십이연기 윤회

업은 마음이 나타내는 의도가 몸, 말, 생각 즉 신, 구, 의로 짓는 것을 말하며 이 업을 통해 윤회가 일어나는데 이조건 법칙을 연기법이라고 한다. 이것은 부처님의 불법을 전하시는 모든 가르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연기법의 연은 조건, ~때문에, 기는 발생, 일어남을 말하며 이는 어떤 조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고 삶과 존재의 질서 법칙의 원리입니다. 연기법 "이것이 있음에서 저것이 있고 이것이 나타남에서 저것이 일어난다. 이것이 있지 않음에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소멸해서 저것이 사라진다. " 쌍윳다 니까야 12:21 이것이 있음에서 저것이 있다는 건 상호 의존으로 동시에 함께 일어나는 것이다. 어떤 존재도 홀로 일어나지 않고 함께 동시에 생겨나는 것으로 마음이 혼자 일어나지 않고 대상이 있고 거기에 ..

함양 지리산 석굴 법당 서암정사 사찰여행

사진 한 장에 반한 함양 석굴법당 서암정사 석굴 안 부처님 조각 사진 한 장에 반해 가보고 싶은 사찰이 된 서암정사는 대구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일찍 출발해 재를 넘어 지리산으로 들어가니 며칠 전 내린 눈이 다른 풍경입니다. 석굴 안 장엄하게 조각된 부처님 만나 뵈러 함양 지리산 서암정사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날은 길도 확인하고 주위도 검색을 하는데 이번엔 아무런 준비 없이 가보자 하고 떠난 길, 생각보다 짧은 두 시간여 길이 쉽게 생각되었나 봅니다. 함양은 초행길인데 지리산으로 안내해서 놀라고 가는 길이 아름다워 한 번 더 놀라고 석굴 안 부처님 모습에 감탄하고 오랫동안 머물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구에서 함양 가는 길은 고소도로는 얼마 달리지 않고 나들목을 나와서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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