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안동 도산서원 천년 고찰 안동 봉정사를 나와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으로 향합니다. 퇴계 이황이 세운 도산서당이 발전된 곳으로 굽이굽이 가는 길은 그 옛날 선비들이 낙동강을 보며 걸어서 찾아든 길이라고 생각하니 사색과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은 길입니다. 안동 여행을 계획 중이시면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은 다녀 가셔야 후회 없습니다. 입장료 성인 1500원 주차료 1대 2000원 관람시간 3월~10월 9시~17시 30분 11월 2월 9시~16시 30분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는데 도산서원 이야기를 해주시는 해설사가 전교당 마당에서 그 시대 배경과 건물 설명을 해주셔서 그냥 둘러보고 나오지 않고 구석구석 그시대 속으로 들어가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화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