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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가볼만한곳 2

풍경이 아름다운 영천 채약산 보국사

유월의 영천 채약산 보국사는 탁 트인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절기 따라 한풀 꺾인 날씨에 처마 아래 앉아있으니 바람이 너무 시원한 날입니다. 기도차 오른 날이 무척이나 맑은 날, 멀리 산과 하늘이 잠시 근심걱정이 사라지게 합니다. 보국사 삼성각삼성각에서 바라보는 절마당과 멀리 산세는 어느 날은 수묵화같고 어느 날은 구름 위에 떠있는 듯한 날입니다. 어느 사찰이든지 풀과 나무가 우거져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가을 단풍 들고 잎 떨어져 스산해지기 전에 좋은 사찰 많이 다녀야 할 것 같아요. 향 공양(香供養)자신을 태워 주변을 정화하고 은은한 향기로 마음과 공간을 깨끗하게 주정을 물리친다는 의미가 있어요. 향이 피워올라 퍼지듯 이기심과 아집을 버리고 자비심을 실천하며 부처에게 귀의함..

영천 거조사 영산전 500 나한을 만나다

대구 근교 사찰 영천 거조사 영산전 불교 공부를 하며 아라한이 부처님의 제자이며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분들이라고 설명하자, 누군가 "그 시대에는 그렇게 많은 아라한이 있었는데 지금은 왜 없는가?"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문뜩 500 나한전이 떠올랐고, 나한이 더 궁금하고 보고 싶어 대구에서 멀지 않은 영천 거조사 영산전에 다녀왔습니다. 옛날부터 영천에 가면 나한 500분을 모신 오래된 사찰이 있는데 그 절에 가려면 사탕이나 동전을 500개 준비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얘기로만 듣다가 알사탕을 들고 이제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주문을 통해 걸어 오셔도 되고 옆으로 난 길로 차가 너른 주차장까지 들어가 바로앞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범종이 달려있는 영산루가 사찰 입구인데 커다란 돌거북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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