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가 장관인 사찰로 이름난 양산 홍룡사 , 직접보고 느낀 홍룡폭포는 더 높고 떨어지는 물줄기의 기세가 엄청나 여름 장마 때 많은 분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관음사찰답게 포근한 기운과 푸른 대나무 시원한 물줄기까지 영험한 기운 가득한 홍룡사 모습 소개합니다. 양산 홍룡사홍룡사는 신라 문무왕 13년 원효대사가 낙수사로 창건한 사찰입니다. 당시 승려들이 사찰 옆에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낙수사라 이름 지었다 합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910년대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고 폭포이름 홍룡폭포에서 홍룡사라 지었다고 합니다. 힘 있게 떨어지는 폭포에서 관음보살을 친견한 설화가 있는 관음성지입니다. 주차 후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