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탑사는 마이산 도립 공원 내 남부 쪽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오래전 책받침으로 본모습에 꼭 가보고 싶은 사찰이었는데 이번에 좋은 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는 진안 마이산 탑사 함께 둘러보겠습니다. 마이산 탑사 돌 하나하나의 기도를 보다 마이산 석탑은 이갑룡 처사님이 30년간 쌓은 석탑으로 나라를 구원해 달라는 기원으로 만들어진 탑이 모여있는 곳에 자리한 사찰입니다. 많은 돌들은 암마이봉에서 타포니라 불리는 벌집처럼 떨어져 나온 자연석을 쌓아 올린 것입니다. 실제 큰 바위 겉면이 울퉁불퉁 떨어져 나간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찰 뒤로 보이는 암마이봉과 함께 자연의 신비함을 또 한 번 느끼는 곳입니다. 두 개의 말귀 모양처럼 생겨 마이봉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