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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사경 2

제일 법회인유분 금강경 사경

봄이되면 금강경 사경 한번더 해야지 했는데 어느덧 4월 중순입니다. 법당에 앉아 잠시 쉴때 이동중에 보기 위해 금강경 온라인으로 기록해봅니다. 법륜스님 금강경 강의를 참조해 금강경 사경 시작합니다. 제일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如是我聞 一時 佛 在舍衛祈樹給孤獨園 여시아문 일시 불 재사위국기수급고독원 與大比丘衆千二百五十人俱 爾時 世尊 여대비구중천이백오십인구 이시 세존 食時 着衣持鉢 入舍衛大城 乞食於基城中 식시 착의지발 입사위대성 걸식어기성중 次第乞已 還至本處 飯食訖 차제걸이 환지본처 반사흘 收衣鉢 洗足已 敷座而坐 수의발 세족이 부좌이좌 이와 같음을 내가 들었사오니, 한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셨습니다. 이때 세존께서는 공양때가 되어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들고 사위대..

금강경 사경하는법

금강경 사경 금강경은 금강 반야 바라밀경을 줄여 부르는 경전으로 고려 팔만대장경에도 실려 있고 불교애 있어 중요한 경전이며 반야심경과 함께 널리 독송되는 경전입니다. 금강경의 금강은 세상에서 가장 단단해서 무엇으로도 깰 수 없으며 무엇이라도 자를 수 있고 세상을 밝게 비출수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비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금강경을 눈으로 보고 외우고 손으로 쓰고 마음에 새기는 금강경 사경을 시작합니다. 금강경 사경 하는 법 경전을 필사하는 사경도 기도와 수행의 한 방법으로 우리의 삶이 밝고, 바르고, 행복한 쪽으로 나아가게 하는 거룩한 불사라고 합니다. 금강경은 상(相)을 비우고 마을을 비우고 무량한 복덕을 갖춘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대승불교의 경전인데 이경전을 읽고 쓰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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