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대구 동구가볼만한곳 관음사 도동측백나무숲

송언니야 2023. 7. 10. 23:40
반응형

대구 동구 도동 관음사 도동측백나무숲

대구 동구 천년사찰 관음사를 다녀왔습니다. 측백나무숲 옆에 절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오래전 세워진 관음사찰의 얘기를 듣고 너무 궁금해 찾아갔습니다. 측백나무숲 과 이어진 바위산에 우거진 나무 사이에 자라하고 있어 더 영험해 보이는 도동관음사입니다.

 

관음사
관음사

 

- 목차 -

1. 천년고찰 도동 관음사

2.관음전

3.미륵전과 용왕

4.도동 측백나무숲


 

도동 관음사 입구
도동 관음사 입구

 

 

1. 오래된 사찰 도동관음사

측백나무숲을 바라보면 다리를 건너면 해탈문과 사찰 입구가 보입니다. 측백나무 숲 아래를 걸어가는데 보호차원에 입구 조형물을 만들어둔 것 같습니다. 

해탈문과 입구

 

관음사는 낙가산에 자리잡은 이 사찰은 문무왕 10년 670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고려 광종 때 심지왕자가 중창하고 1933년 해인대사가 중수하였다고 합니다. 근처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입니다.  

 

관음사 이정표

 

해탈문을 지나 들어서면 공덕비와 이정표 관음사 창건 설명이 있습니다. 천년 고찰의 관음사입니다. 주불인 관세음보살이 모셔진 관음전 아래 무설전이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선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 용머리가 불을 뿜으며 나아가고 있는 모습니다.

 

무설전
무설전

 

2. 관음전

세상의 고통받는 중생을 모두 구제하고 제도하는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신 관음사의 관음전은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야 만날수 있습니다. 그 옛날에도 중생의 고통이 제일 큰 종교의 사명이었나 봅니다.

 

관음전 입구모습

 

인도의 낙가산을 떠오르게하는 향산의 관음사입니다. 관음전 크기는 크지 않고 아담한 모습에 세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고리를 당겨 열린 문사이로  만난 관세음보살의 모습은 익히 알고 있던 모습과 달리 투박한 모습입니다. 석보관음보살입상에 금칠이 되어있는 모습니다. 

 

관세음보살님

 

후불탱화와 함께 내려다 모는 모습이 인자하며 단단한 기운을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문을 닫고 내려다보는 무설전과 문살모습이 보기 좋아 관음전 앞에 한동안 서 있었습니다. 불전함에 시주하면 방송이 나오는데 혼자 깜짝 놀랐어요. 놀라실까 봐 알려드립니다. 

 

관음전 문고리 아래보이는 무설전

 

3. 미륵전과 용왕

관음전 앞 바위 가운데 있는 미륵전입니다. 설명을 보기전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위치와 크기입니다. 돌산에 숲은 우거지고 습기가 많아  한낮인데도 시원하고 습기가 가득입니다.

 

관음전 앞 미륵전

 

돌계단을 올라와 우측엔 미륵전과 관음전이 있고 좌측 바위 모퉁이를 돌면 용왕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뜻박의 위치에서 물기 많은 바위에 자리하고 계신 용왕닙입니다. 낙산사 홍련암 용왕님과 견줄 만큼 작은 크기입니다. 

 

야외에 모셔진 용왕
용왕

 

구석구석 다 돌아보지 못하고 나왔는데 가을에 한번더 가봐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신분들도 계시고 측백나무 보러오셨다가 조용한 사찰에 삼삼오오 들어오시기도 합니다.

  

 

반응형

 

 

4. 도동 측백나무숲

관음사 입구가 도동측백나무숲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히 측백나무숲도 둘러보게 됩니다. 이렇게 조성되기 훨씬전에 가보고 처음 방문한 측백나무숲입니다. 

 

도동측백나무숲

 

어릴 때 집주위 학교주위에 측백나무가 많이 있었 친근하고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측백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인데 한국에 자연적인 군락지가 만들어진 것으로 식물 분포학상 가치가 높아 보존해야 하는 지역입니다. 

 

측백나무 모습

 

대구 향산의 측백수림은 절벽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대구 10경의 하나이며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1호입니다. 불로동 이시라 폴리스에서 멀지 않은곳에 팔공산 드라이브 가는 길에 들려 보기 좋은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입니다.

 

측백나무군락지
측백나무군락지

 

함께보면 좋은글 >>> 양양가볼만한곳 낙산사 하조대 서피비치까지 야무지게